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 -24일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3.06.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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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7,400원 ▲50 +0.68%)은 어준선 회장이 7만5000주(0.63%)를 아들인 어진 사장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어준선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26.33%에서 25.70%로 줄었고, 어진 사장의 지분율은 20.08%에서 20.71%로 확대됐다.

위메이드 (43,000원 ▲600 +1.42%)는 김남철, 남궁훈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남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남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보루네오 (49원 ▲2 +4.3%)가구는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신규사업인 알루미늄팔레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자금조달 등에 대해서는 당사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으나 법원의 회생절차개시결정이 있었던 바, 이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테크노스 (7,700원 ▲190 +2.53%)는 공장신설을 위해 67억5111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최근 자기자본대비 20.0% 수준이다.



플렉스컴 (73원 ▼92 -55.8%)은 계열사인 플렉스컴 베트남(FLEXCOM VIETNAM CO.,LTD)에 대한 115억56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에스씨비 (23원 ▼13 -36.1%)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브이에스 (0원 %)코리아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대원전선 (4,110원 ▲265 +6.89%)은 지정 폐기물 처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신이에코그린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식 50만4078주를 64억2056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또 대원전선은 신이에코그린에 대한 38억2943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도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은 홍콩법인(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이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연도 결산결과 자산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탈퇴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222,500원 ▼500 -0.22%)은 지게차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두산산업차량의 지분 100%를 2193억858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형 지주회사인 두산의 추가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 수익 및 성장이 기대되는 두산산업차량의 주식인수 및 합병을 통해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두산은 엔셰이퍼의 업무대행부문도 흡수분할합병(소규모 분할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회사측은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륭E&E (0원 %)에 대해 구주권 제출을 사유로 오는 27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롯데케미칼 (107,400원 ▼800 -0.74%)은 웅진케미칼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21일 웅진케미칼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태광산업 (632,000원 ▼4,000 -0.63%)은 웅진케미칼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21일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62,500원 ▲700 +1.13%)은 부동산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부동산의 '세일즈 앤 리스백(Sales & Lease back)' 검토 등을 진행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유동화규모, 진행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디올메디바이오 (1,085원 ▲7 +0.65%)는 송도테마파크프로젝트금융투자에 대해 2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49,400원 ▲2,200 +4.66%)는 지난달 열판매량이 46만7980Gcal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2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냉수판매량은 1만3946Gcal로 14.3%, 전기판매량은 40만4692Mwh로 31.3% 줄었다.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은 용산 랜드마크타워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시공권 포기 등이 포함된 사업정상화 방안은 코레일과 출자사들 간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랜드마크타워 도급약정 해제가 확정된다면 그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발혔다.

키스톤글로벌 (990원 ▼4 -0.40%)은 진행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과 청약률 100%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49,400원 ▲2,200 +4.66%)는 인천종합에너지 매각 재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 시점까지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범양건영 (1,225원 ▼5 -0.41%)은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120억6092만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미래자산개발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부토건 (1,486원 ▼13 -0.87%)은 우리강남피에프브이의 채무 3167억5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최근 자기자본 대비 453.18% 수준이다. 회사측은 "내곡동헌인마을PF사업에 대한 당사와 동양건설산업의 중첩적 채무인수보증"이라며 "관련 사업장 매각 시 조기상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팀스 (28,350원 ▼400 -1.39%)는 최대주주인 시디즈의 지분율이 기존 18.93%에서 23.83%로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시디즈는 "경영참여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준호씨의 지분율은 기존 10.36%에서 9.53%로 줄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일건업 (485원 ▼815 -62.7%)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관련해 거래소는 다음해 6월24일까지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했다"며 "개선기간 중에는 동사 발행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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