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사장, 휴일에도 행복주택 현장 소통행보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3.06.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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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이재영 사장이 지난 12일 행복주택 건설예정지인 목동·오류 지구를 방문한 데 이어 15일에는 공릉·가좌·안산 등 3곳을 방문했다. 이 사장은 이날 행복주택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됐던 지자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 방안을 담당자들과 논의했다./사진제공=LHLH는 이재영 사장이 지난 12일 행복주택 건설예정지인 목동·오류 지구를 방문한 데 이어 15일에는 공릉·가좌·안산 등 3곳을 방문했다. 이 사장은 이날 행복주택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됐던 지자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 방안을 담당자들과 논의했다./사진제공=LH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행복주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2일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서울 양천구 목동지구와 구로구 오류지구를 방문한 데 이어 15일에는 노원구 공릉지구, 서대문구 가좌지구,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지구 등 3곳을 방문했다.

 이 사장은 이날 행복주택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됐던 지자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 방안을 담당자들과 논의했다.



 특히 공릉·가좌지구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공원·문화시설 개발과 소음관리·조망권 대책 등 요구사항을 듣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 사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태 기자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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