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논쟁속에.. 가맹점과 함께 하는 '함께한길' 협의회 탄생..

누들치킨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야들리애치킨'(대표 박정근)은 지난 6월 11일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으로 성장하기 위한 상생협력협의회 '함께한길'발대식을 가졌다.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함께한길'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생산적인 관계로 성장할 수 있는 가치와 비젼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프랜차이즈 시스템 발전에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함께 성장하는 팔로우 경영의 실천을 위해 야들리애치킨 백운역점 김범준 점주를 비롯한 3명의 대표자가 선출되어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자문, 중재, 소통의 역할을 수행한다.

대표로 선출된 김범준 점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맹본사가 가맹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자세부터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더불어 “가맹점주 대표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가맹점 멘토매장으로서의 역할도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박정근 야들리애치킨 대표는 “경청의 자세로 배우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한길’을 갈 수 있도록 가맹점주 문화지원 사업인 ‘컬쳐데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