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동영상으로 즐기는 SNS

머니투데이 박효주 매니저 2013.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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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동영상으로 즐기는 SNS



■바인
■스토어 =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개발사 = Vine Labs

- 손쉬운 동영상 제작
- 줌 기능
- 친구 검색


트위터가 짧게 반복되는 6초 이하의 동영상을 찍어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바인(Vine)'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바인'은 트윗과 마찬가지로 '간결함'이 특징으로 손쉽게 움직임과 소리를 저장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도록 도와준다. 다만, 안드로이드에선 아직 페이스북 공유를 지원하지 않는다. 해외에서는 이미 영화, 음악에서부터 패션, 정치, 의료, 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늘의앱]동영상으로 즐기는 SNS
대표적인 메뉴는 손쉽게 6초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비디오 생성하기, 인기 있는 주제나 최신 유행을 확인할 수 있는 'Explore', 아는 사람을 찾아 초대하는 'Find People' 등이다.



비디오 생성은 터치만으로 이루어진다. 터치가 되는 순간만 녹화가 되기 때문에 쉽게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촬영 시엔 음량조절버튼으로 '줌'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줌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친구 찾기는 자신의 주소록이나 트위터 계정의 친구 중에서 '바인'을 이용하는 이를 찾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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