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석가탄신일이자 연휴의 시작인 17일에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방에서부터 비가 시작되어 18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다음 주 이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이라 내다봤다.
이렇듯 비가 잦아지면 습한 날씨 탓에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이 손상되고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요즘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길이로, 비가 내리는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신기 좋아 인기가 많은데, 종아리가 굵은 여성의 경우 화려한 디자인이 가미된 레인 부츠를 이용해 시선을 분산 시키는 것이 좋고 각선미를 더 강조하고 싶다면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레인 부츠나 심플한 색상이나 디자인을 갖춘 레인 부츠가 제격이다.
올해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레인 부츠를 선택해 비가 내려도 물기 걱정 없이 편하게 걸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