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경우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어 기업들에게 CF보다 더 유혹적인 홍보수단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또한 최근에는 극중 스타들이 입고 등장하는 의류는 물론 음식점 등도 인기와 맞물려 연일 ‘문전성시’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고, 촬영지를 문의하는 사람들로 촬영 장소로 선정된 매장은 톡톡히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강정이기가막혀는 간접광고라고 해 억지스러운 노출이 아닌 드라마 스토리를 고려해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상품에 구현되어 있는 포장박스, 포장쇼핑백, 차량, 유니폼 등 다양한 컨텐츠를 드라마 에피소드로 녹여소개된다.
그 결과 방송 직후 주문을 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품 및 가맹점 개설 문의도 쇄도하는 등 방송 이후 직접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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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지석이 공원에서 먹은 닭강정의 판매량이 2배 이상 올라가기도 했다. 강정이기가막혀 가맹점 개설 문의는 전월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강정이기가막혀는 ‘원더풀마마’를 통해 그 동안 생소하게 인식됐던 닭강정전문점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있다.
강정이기가막혀는 앞으로도 한층 젊고 감도 있는 상품과 매장을 소개해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노출시켜 인지도 향상 및 고객과의 친숙함을 높일 방침이다.
강정이기가막혀 관계자는 “‘원더풀마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까지 동반 상승하며 PPL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정이기가막혀는 닭강정전문점을 넘어 문화 컨텐츠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