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판매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일본 ETF랩 2.0’ 2차 상품은 TOPIX(동경주가지수)가 전일(종가) 보다 하락하면 미국에 상장된 일본 지수추종형 ETF(DXJ US_위즈덤트리 일본 상장지수펀드)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기 때문에 국내상장 해외 ETF에 비해 절세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국내상장 해외 ETF는 보유기간 과세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되나 해외상장 ETF는 양도소득으로 분류과세(22%)된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중국본토 ETF랩 2.0’ 2차 상품도 3일간(5/29~5/31) 판매된다. 상해종합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하락하면 지수 추종형 ETF(KINDEX 중국본토CSI300, KODEX CHINA A50)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분할 매수한다. 지수가 하락할 때 매수해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10%씩 분할 매수함으로써 위험을 축소시키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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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중국본토 ETF랩 2.0’은 적정 목표수익률(7~10%)을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RP 또는 MMW로 자동 전환된다. ETF를 매도할 때는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소가입금액이 1000만 원으로, 출시 된 랩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선취 연1.0%, 후취 연1.0%(연간 2%)의 Wrap 수수료가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중/일 분할매수형 ETF랩 가입고객들에게 편의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팔방미인 삼국지’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1000만 원 이상 가입자에게 지급하며 가입 금액에 따라 5000원 ~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