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게문화엑스포 2013' 개막식이 열릴 터키 이스탄불의 성소피아성당 앞 광장/사진제공=엑스포조직위원회
이 자리에는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을 비롯 김형오 전 국회의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구삼열 전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주영·이문열 소설가, 손지애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이스탄불시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 등 18개 기관의 후원으로 공연·전시·특별행사 등 30여개의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