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도시 ‘거제도’에서 달.콤커피를 만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5.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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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도시 ‘거제도’에서 달.콤커피를 만난다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의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경상남도 거제도에 12번째 매장 달.콤커피 거제도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거제도는 인구 24만 명의 조선해양도시로, 바다를 둘러싼 비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이자 산업도시다.



달콤커피 거제도점은 인기 관광지인 장승포와 지세포 주변에 위치해 있어 거제도 시민과 외부 관광객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바닷가의 장점을 살려 외부 테라스를 넓게 만들어 외부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객이 언제든지 방문 할 수 있도록 주차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달콤커피 인테리어의 기본적인 컬러인 블랙과 레드에 우드로 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벽면에는 전세계 음악 아티스트의 앨범을 걸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매장 한켠에는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음악 키오스크를 설치해 고객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달.콤커피 한진우 본부장은 "서울과 수도권 및 지방 주요 상권에서 만날 수 있던 달.콤커피가 거제도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며 매장을 속속 오픈하고 있다"며 “’베란다 라이브’ 등 매장 안에서 다양한 음악 관련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달.콤커피 거제도점이 거제도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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