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공공기관 네트워크 코리아' 참가

머니투데이 배소진 기자 2013.05.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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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공공기관 위한 네트워크 코리아 201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산 스위치 제품을 들고 있는 윤종록 미래부 차관(사진 왼쪽)과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오른쪽)/사진=다산네트웍스다산네트웍스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공공기관 위한 네트워크 코리아 201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산 스위치 제품을 들고 있는 윤종록 미래부 차관(사진 왼쪽)과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오른쪽)/사진=다산네트웍스


다산네트웍스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공공기관 위한 네트워크 코리아 201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 최대 이슈인 보안강화를 위한 스마트워크 통합 IT솔루션을 주제로 전시 및 우수구축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와 보안, SW(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스마트시대 통합IT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무선랜 컨트롤러 W7200과 100G급 테라 스위치 장비를 처음 선보이며, 무선AP, L2/L3스위치 제품군을 전시하고, 계열사인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등에 연동한 모바일 그룹웨어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네트웍스를 비롯해 유비쿼스, 텔레필드, 삼지전자, 한드림넷, 다보링크 등 국내 대표적인 통신네트워크장비업체가 참여한다. 통신사업자와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정보화 담당관 등 80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제 우리나라는 IT강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보통신최강국으로 발돋움해야 할 때"라며,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정보통신망 고도화와 보안 강화 정책에 국내 네트워크 업계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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