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내 마음을 움직인 한 줄을 공유하는 북 SNS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2013.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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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줄 메인 화면 /사진=구글 플레이책속의 한줄 메인 화면 /사진=구글 플레이



■책속의 한줄
■스토어 =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개발사 = 레디벅

- 사용자가 만드는 책 인기순위
- 친구와 멋진 문구 공유
- 나만의 서재


스마트폰 보급의 증가와 다양한 소셜 플랫폼의 정착으로 사람들의 독서습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혼자 읽고 이해하던 소극적 독서에서 다 함께 읽고 의견을 공유하는 적극적 독서로, 바야흐로 '소셜 리딩'의 시대가 온 것이다.



소셜 리딩은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닌 책을 읽으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의 지인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게 책을 이해하는 독서 방법이다.

책속의 한줄 사용 화면 /사진=구글 플레이책속의 한줄 사용 화면 /사진=구글 플레이
'책속의 한줄'도 소셜 리딩에 속하는 앱으로 내 마음을 움직인 책 속의 문장을 공유하는 SNS이다. 내가 등록한 한 줄과 마음에 든 문장을 모아 볼 수 있으며, '인기 한 줄', '최신 한 줄' 그리고 책과는 무관하지만 감동을 주는 문구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독자들의 공감으로 만들어진 '인기책 랭킹'은 기존 온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와 달리 좋은 책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이 된다. 베스트셀러 외에 스테디셀러까지 인기 있는 책을 모아볼 수 있다. 앱을 이용하면서 공감이 가는 한 줄이나 좋아하는 책에 공감 또는 관심을 표현하면 나만의 서재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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