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니아 위한 싱글오리진 커피 전문매장 탄생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5.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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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니아 위한 싱글오리진 커피 전문매장 탄생


고급 커피를 즐기는 커피 마니아를 위한 싱글오리진 커피 전문매장이 새롭게 탄생했다.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와 전 세계의 7가지 싱글오리진 커피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마니아에서 다양한 커피를 체험하기를 원하는 커피 초심자까지 누구나 자신의 기호에 따라 커피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대표이사 김도균)가 서울 압구정동에 커피 마니아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매장 ‘탐앤탐스 더 칼립소’에선 전세계의 커피를 맛볼수 있다.

먼저, 싱글오리진 커피로는 동티모르AAA, 인도네시아 토라자, 에디오피아 시다모,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코스타리카 따라주, 케냐AA,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등 최고급 커피 품종의 커피를 판매하며, 에스프레소와 드립 중에서 원하는 추출 방식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커피 메뉴 중에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프리미엄 블렌드 또는 싱글오리진 원두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바닐라빈라떼, 스패니쉬라떼, 오리엔탈카페라떼, 고르곤졸라 피자, 스테이크 피자, 베이컨 팬 피자, 크램차우더 수프 등 새로운 커피와 푸드 메뉴를 선보였으며, 간단한 식사까지 가능하여 브런치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인테리어는 블랙과 골드를 주 컬러로 그레이 톤과 금장 느낌의 철골 구조물로 구성하여 무게감과 함께 빈티지의 매력을 살렸으며, 3개의 비즈니스룸과 편안한 소파 좌석을 배치하여 모임, 업무미팅,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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