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세미나는 프랜차이즈산업을 경제위기 극복의 창조경제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가맹 본부와 사업자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 마련과 일부 기업의 불공정 관행을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순기능적 역할에도 불구하고 특정업종 집중화, 과도한 경쟁, 대기업의 골목시장 진출 등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관련업계의 자정 노력을 통한 상생방안 마련과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가맹본부 및 가맹점의 역할과 Relationship 개선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고려대학교 최영홍 교수, 공정거래위원회와 업계 대표들이 모여 ‘프랜차이즈산업의 신뢰도 제고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해 심도있는 자유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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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세미나가 끝나면 이달 말경 프랜차이즈산업 관련 정책연구 내용을 담은 정책 자료집 발간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