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적신호 무릎관절 통증, 예방책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5.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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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적신호 무릎관절 통증, 예방책은?


봄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30대 직장인 L모씨는 최근 극심한 무릎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무거워진 몸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지속하다 보니 무릎 쪽에 적신호가 켜긴 것이다.

이렇듯 야외활동이 늘어남과 동시에 운동량이 늘어나고 아침, 저녁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운동 중이나 운동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갑작스러운 운동 탓에 체중이 무릎을 압박하고, 일교차로 신체의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러한 증상은 초기에는 휴식만 취해 주어도 호전되지만 점점 악화될 경우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유발되고 극심한 통증으로 결국 병원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까지 발전할 수 있다.

무릎 통증이 시작되면 우선 하던 운동을 중단하거나 강도나 시간을 줄여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무릎보호대를 착용한 채 운동하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무릎 통증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줄이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무릎 보호대는 요즘 같은 레포츠 계절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다.

또한 통증이 심한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무릎보호대를 만나 볼 수 있다.


작은 무릎보호대 하나로 스포츠, 레저, 일상생활에서 내 관절을 안전하게 보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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