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후 종목뉴스-8일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2013.05.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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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170,800원 ▲1,900 +1.12%) 그룹은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4.3%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802억원으로 10.6% 늘었고 당기순익은 1169억원으로 17.8% 줄었다.

아트원제지 (1,875원 ▼5 -0.3%)는 8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2.0%며 만기일은 2016년 5월9일이다.



삼목강업 (3,470원 0.0%)은 8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동국제강 (8,510원 ▼10 -0.12%)은 계열사인 디케이아즈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55억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동부CNI (1,412원 ▼23 -1.60%)는 이봉 대표이사가 1만52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지분이 8주로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바텍 (30,250원 ▼100 -0.33%)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53.3%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03억원으로 1.8%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9억원으로 2.7% 늘었다.

제이브이엠 (29,400원 ▼500 -1.67%)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98.9%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27억원으로 30.9% 줄었고 당기순익은 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동원시스템즈 (43,200원 ▼600 -1.37%)는 대한은박지와의 합병으로 오는 11일자로 보통주 480만6343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8일 공시했다.

코나아이 (17,290원 ▼80 -0.46%)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40.4%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99억원으로 42.7% 늘었고 당기순익은 77억원으로 64.0% 늘었다

한화타임월드 (23,100원 ▲50 +0.2%)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9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5%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19억7500만원으로 4.1% 줄었고 당기순익은 72억9900만원으로 4.3% 증가했다.

에스엔유 (2,550원 ▼40 -1.54%)프리시젼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4억3900만원으로 34.1% 줄었고 당기순익은 13억22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엔에치엔(NHN (188,600원 ▲300 +0.16%))은 회사 청산을 사유로 광고대행사인 칸커뮤니케이션즈를 계열사서 제외한다고 8일 공시했다. 칸커뮤니케이션즈는 엔에이치엔비즈니스플랫폼과 케이티(KT)가 50:50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회사로, 청산 후 잔여재산은 지분율에 따라 각사에 분배된다.

3노드디지탈 (0원 %)은 지난 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장폐지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8일 자신상폐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장폐지와 관련해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승인 후 정리매매기간 및 상장폐지일 후 6개월 동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주당 1200원에 매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양 (98,300원 ▼2,200 -2.19%)은 8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특별히 공시할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한국거래소는 삼환기업 (1,100원 ▼250 -18.5%)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앞서 횡령 및 배임공시 관련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했지만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9일부터 주권 매매거래정지도 해제된다.

KH바텍 (15,110원 ▼190 -1.24%)은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584.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505억원으로 121.1% 늘었고 당기순익은 10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동양네트웍스 (8원 ▼11 -57.89%)는 8일 IT서비스사업부문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에 "구조조정 방안의 일환으로 IT서비스 사업부문에 대한 매각 및 전략적 제휴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휴비스 (3,730원 ▲20 +0.54%)는 8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51.2%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226억원으로 4.2% 줄었고 당기순익은 47억원으로 63.8% 감소했다.

셀트리온 (192,900원 ▲3,200 +1.69%)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무보증 해외전환사채(CB)를 만기 전 취득한 뒤 소각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한 사채의 권면총액은 475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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