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비교의 포인트는?

머니투데이 정도원 기자 2013.05.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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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와 글로벌어학원이 필리핀 세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3기 'S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허다한 필리핀 영어캠프와 비교할 때 과연 무엇이 다를까.

◆전 과정 '하이 퀄리티' 캠프



입출국 과정에서 국적기를 이용함은 물론 세부에서도 EGI 리조트 단독 이용하는 등 전 과정 '하이 퀄리티'(High-Quality) 캠프라는 점이 차별화된다. EGI 리조트는 세계적인 휴양지 세부에서도 가장 격조 높은 리조트들이 모여 있는 막탄 섬에 소재해 있다. 샹그릴라, 플랜테이션 베이와 함께 세부의 3대 리조트로 손꼽히는 임페리얼 팰리스 바로 옆이다.

이동, 숙박 뿐만 아니라 식사 역시 필리핀 영어캠프 중 최고의 격을 자랑한다. 여름방학 기간 부모 품을 떠나서 영어캠프에 가는 것, 아이가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어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S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참가 학생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조성해 이러한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여 공부와 다양한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최고의 환경 속에서 참가 학생의 영어 실력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동행 멘토 전원 S대 재학생

필리핀 영어캠프도 이제 멘토링 요소가 대세가 됐다. 그 점은 시중의 수많은 캠프에서 이제 '명문대 멘토' 'SKY 멘토' 등이 흔한 선전이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 업계 최초로 동행 멘토를 전원 S대 재학생으로 구성했던 머니투데이의 한 관계자는 "동종 업계의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한다"며 "아이들에게 진정한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다면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캠프에 동행하는 멘토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선전하면서도 멘토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못하는 캠프가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또 수많은 캠프 업체들이 선전과 전혀 다른 멘토들을 '채용'하거나 심지어 필리핀에 어학연수 온 대학생을 멘토로 포장해 왕복항공료와 급여를 아끼려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동행 멘토 전원을 S대 재학생으로 하는 캠프는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어학원의 필리핀 세부 영어캠프 뿐이다. 꼼꼼한 학부모가 캠프를 비교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글로벌 시티즌 양성 위한 영어 골프 레슨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어학원의 'S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의 골프는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캠프 기간 중 필리핀의 '드라이빙 레인지'에 가서 골프채 한 번 휘둘러보고 말 뿐이라면 굳이 머나먼 필리핀까지 갈 필요가 없다. 한국에도 골프 연습장은 많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어학원의 'S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 캠프'에서는 경험 많은 현지 레슨 프로의 철저한 선발과 배치를 거쳐 주 3회 영어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레슨에 배정한 시수가 7번 아이언 샷 스윙 폼을 익히는 등 골프의 기본기를 배우기에 충분한 시간이기에 마지막 4주차에는 실전 9홀 라운딩을 목표로 한다.

학습을 고민하는 캠프라면 단 하나의 프로그램도 아무런 목표 의식이나 동기 부여 없이 포함돼 있어서는 안 된다. 머니투데이 캠프 관계자는 "4주차 9홀 라운딩에서 자녀가 즐거운 라운딩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티즌의 필수 교양인 골프에 대한 흥미 뿐만 아니라 향후의 발전 가능성을 품은 채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와 글로벌어학원이 주최하는 3기 'S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
문의=(02)620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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