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 -6일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3.05.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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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20,300원 ▼50 -0.25%)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8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91억1700만원으로 76.80%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8억500만원으로 43.91% 줄었다.

케이씨아이 (7,400원 ▲20 +0.27%)는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외해 자사 보통주 60만5000주를 19억965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깨끗한나라 (2,340원 0.0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성도이엔지 (4,315원 ▲75 +1.77%)는 올해 매출액 4330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공시했다.



에스아이리소스 (234원 ▼1 -0.43%)는 기존 석탄공급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항만운영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러시아의 포트 우글레고르스키의 주식 5000주를 5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50%다.

일양약품 (13,940원 ▲30 +0.22%)은 지난 사업연도의 영업이익이 32억2749만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4억6071만원으로 3.8%, 당기순이익은 20억7328만원으로 49.6% 늘었다.

코라오홀딩스 (2,865원 ▲65 +2.32%)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6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83억4400만원으로 30.1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83억5300만원으로 9.41% 줄었다.


라온시큐어 (2,455원 ▲20 +0.82%)는 박형근 대표이사의 일신상 사정에 의한 사임으로 인해 이순형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엠텔 (271원 ▲62 +29.67%)은 매출 및 사업규모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디지털헨지를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다.

브리지텍 (7,510원 ▼110 -1.44%)은 기관투자자 참여에 따른 기업 가치 제고 및 유통주식수 확대로 인한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자사 보통주 79만6172주를 36억7592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스비엠 (0원 %)은 일신상의 사유로 강호균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신영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명엔터프라이즈 (535원 ▲8 +1.52%)에 대해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을 사유로 오는 9일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디올메디바이오 (1,113원 ▲1 +0.09%)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 (1,665원 ▲6 +0.36%)은 박상돈 대표의 전 부인인 오매화씨의 지분율이 10.54%에서 8.09%로 떨어짐에 따라 오씨가 주요주주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폴리비전 (879원 ▼21 -2.33%)은 최진섭 대표이사체제에서 이희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KCC (292,000원 ▲7,000 +2.46%)는 폴리실리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케이에이엠을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에이엠은 현대중공업과의 합작법인이다. 회사측은 "케이에이엠의 결손 보전 목적의 자본감소와 관련해 현대중공업이 소유 주권 49%에 대하여 무상소각에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100%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50,000원 ▼2,600 -4.94%)은 경기도 안산시 신규 백화점 시설투자를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2010년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개발사업에 민간사업자방식(현대컨소시엄)으로 참여, 백화점을 출점하기로 했었다"며 "그러나 안산도시공사의 사업계획 변경으로 인해 당사가 참여한 현대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조건부로(비용정산) 포기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백화점 출점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34,800원 ▼550 -1.56%)은 안산문화복합돔구장 사업을 철회하고, 주상복합사업 신규 민간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의 컨소시엄은 2009년 12월 23일 안산도시공사로부터 안산문화복합돔구장 등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었던 바 있다.

회사측은 "돔구장 사업은 철회하고 주상복합사업은 신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는 것에 상호 합의했다"며 "추후 신규 민간사업자 선정시, 기투입한 비용의 일부를 정산한 후 당사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 (3,355원 ▼45 -1.32%)은 지난해 11월 보호예수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8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보호예수 해제 주식은 최대주주인 CJ오쇼핑의 지분인 보통주 4175만6284주와 Sable (Asia) Limited의 전환우선주 598만122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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