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3일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13.05.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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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건설 (0원 %)은 3일 "M&A 추진계획에 따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문성 보완과 신속한 M&A 추진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득해 한영회계법인을 주간사로 선정,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금호종금 (707원 ▼15 -2.08%)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요구 조치에 따라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승인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금융위는 경영개선계획 이행기간을 승인일 이후 1년으로 부과했다. 또 "우리금융 (11,900원 0.0%)이 금호종금의 실권주 일반공모일 전일까지 금융위원회로부터 금호종금의 자회사 편입승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경영개선계획이 불승인된 것으로 본다"는 조건도 달았다.



-한국거래소는 3일 보성파워텍 (3,630원 ▼40 -1.09%)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6일 오후 6시.

- 로엔케이 (1,188원 ▲5 +0.42%)는 경기 안성 물류센터 화재로 11억4000만원 규모의 재고자산이 소실됐다고 3일 공시했다. 소실된 자산의 가액은 총 자산의 5.9% 규모다. 로엔케이는 "물류대행회사인 동원산업과 발생 경위 및 피해보상에 대 협의 중이며 물량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동원산업에서 재고자산에 대한 보험이 가입돼 있어 피해에 대한 보상은 원할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로엔케이 (1,188원 ▲5 +0.42%)는 지난 2일 대법원이 이기호 전 대표의 171.5억원 횡령, 37억원 사기에 대해 유죄를 확정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판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정재창 전 대표는 무죄다.

- STX중공업 (16,100원 ▲60 +0.37%)은 대출원리금 260억여원의 연체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연체사유는 △ STX조선해양 (0원 %) 자율협약으로 계열사 매출채권 결제 지연 △ 금융기관과의 차입기간 연장 합의 지연이다. STX중공업은 "미회수 매출채권에 대한 조속한 결제를 촉구하고 있다"며 "금융기관과 빠른 시일내 차입기간 연장으로 정상적인 은행거래 유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전산업 (7,850원 ▼50 -0.63%)개발은 홍기표씨가 인수한 한전산업개발 출자회사와 관련해 홍씨가 우발채무 71억6000만원에 대한 정산금 지급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전산업개발은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며 "원고의 우발채무 주장에 대한 근거 및 타당성을 반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파나진 (4,135원 ▼35 -0.84%)은 박준곤 전 대표의 횡령배임 건에 대해 지난해 10월 대구지검이 불기소 결정을 내렸지만 고발인(주주)의 항고결과 대구고검이 재기수사명령 처분을 내렸다고 3일 공시했다.

- 기륭E&E (0원 %)는 10.4억원 가량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기륭E&E는 "매출채권 회수 지연으로 당사의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다"며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에 대해 은행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76,300원 ▲100 +0.13%)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00억원으로 전년 392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6.5% 감소한 9079억원, 당기순이익은 64.5% 감소한 153억원이었다.

- 대림산업 (54,500원 0.00%)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편입 공문을 접수해 ㈜우투하우징제1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 STX (7,980원 ▼80 -0.99%) 그룹 계열사인 포스텍은 STX 주식 보유지분이 지난 2일 19.25%에서 3일 16.77%로 2.48%포인트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 경농 (10,040원 ▼40 -0.40%)은 종속회사 유상증자 출자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금융기관으로부터 2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차입금 규모는 자기자본의 13.18% 규모다.

- 웰크론한텍 (2,090원 ▼25 -1.18%)은 이영규 웰크론 (2,770원 ▲15 +0.54%) 회장이 지난달 30일, 지난 2일 총 110만주의 웰크론한텍 주식을 시간외매매로 처분,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이 종전 35.2%에서 29%로 6.2%포인트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 SK네트웍스 (5,170원 ▲140 +2.78%)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7% 줄고 순이익이 -1723억원으로 전년 동기(198억원)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4279억원으로 3.1% 줄었다.

- STX조선해양 (0원 %)은 3일 STX프랑스· STX핀란드 매각보도 관련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매각을 검토한 바 있지만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 흥아해운 (2,760원 ▲85 +3.18%)은 주력 컨테이너선대 노후화에 대비한 세대 교체를 위해 220억원 규모의 1,103TEU 신조 풀컨테이너선 1척에 대한 신규투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7.7% 규모다.

- 시그네틱스 (1,708원 ▼33 -1.90%)는 최대주주 영풍 (406,000원 ▼2,500 -0.61%)의 계열사인 인터플렉스 (14,360원 ▲40 +0.28%)가 보유 중이던 주식 133만여주(1.33%)를 장내매도해 최대주주 그룹의 보유지분이 종전 63.09%에서 61.54%로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 스템싸이언스 (608원 ▲41 +7.23%)는 3일 기존 조성우 대표의 사임으로 김형주 대표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1978년 3월생인 김형주 대표는 제이엠에스 이사 등을 지냈다.

- 포스코 (401,000원 ▲3,000 +0.75%)는 3일 자율공시를 통해 "2010년 6월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와 제철소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광권, 부지 및 인프라 확보를 추진하고 있지만 카르나타카 내 불법채광 스캔들로 시작된 광산관련 활동제한 명령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고 광권추천 및 부지매입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 현대중공업 (129,900원 ▲400 +0.31%)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7% 줄고 당기순이익이 3197억원으로 39.1%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3조1429억원으로 5.7% 줄었다.

- CJ헬로비전 (3,355원 ▼45 -1.32%)은 3일 Sable (Asia) Limited가 보유하던 전환우선주 818만3970주가 보통주로 전환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CJ헬로비전 보통주는 종전 6926만여주에서 7744만여주로 늘었고 우선주는 818만여주에서 0주로 감소했다. 전환 후 보통주 자본금은 종전 1731억원에서 1936억원으로 늘었다.

- 한국항공우주 (53,500원 ▲400 +0.75%)는 2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산업용 가스 터빈 관련 시뮬레이터 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3일 공시했다.

- 네이처셀 (9,220원 ▼30 -0.32%)은 지난 2일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알앤엘바이오와 지난달 22일 버거씨병 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독점판매계약을, 지난달 30일에는 뇌질환 관련 공동연구개발협약을 각각 체결한 사실이 있다"고 3일 공시했다. 또 "이 독점판매계약은 식약처 허가를 전제로 한 계약으로 허가여부는 현재로부터 5개월 이내로 예상된다"며 "허가여부 확정 이후 재공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STX (7,980원 ▼80 -0.99%)는 3일 STX에너지 지분매각 보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 한화생명 (3,015원 ▲70 +2.38%)은 최근 사업연도 연결기준 순이익이 4909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6253억원으로 8%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28.7% 증가한 14조6116억원이다.

- 지난 2~3일간 진행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 공모청약 경쟁률이 604.97대 1을 기록했다. 3일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진행된 레고켐 주식 28만주에 대한 공모청약 결과 청약건수는 9249건에 청약주수는 1억6939만여주를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1조3128억원이 몰렸다. 레고켐은 신물질 합성 신약을 연구해 제약 회사에 기술을 이전하는 사업을 벌여왔다.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제약사인 녹십자, 네오팜이 주 고객이었다. 프랑스 사노피와도 공동으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 네오엠텔 (271원 ▲62 +29.67%)은 메인보드 유통, SI컨설팅업체인 디지털헨지 주식 16만6400주(100%)를 118억9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매출 및 사업규모 확대"이다.

- 호텔신라 (59,600원 0.00%)는 3일 동화면세점 주식 35만8200주(19.9%)를 6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지분투자를 통한 양사간 영업 활성화 및 시너지 제고"이다. 이번 호텔신라의 취득계약은 3년 후 투자금 회수를 위한 호텔신라의 풋옵션이 걸려 있다.

- 한국토지신탁 (1,033원 ▲2 +0.19%)은 지난 2월 최대주주 아이스텀앤트러스트와 칸서스자산운용 등이 체결한 지분매각 관련 MOU(양해각서)가 최근 해제됐다고 3일 공시했다. 아이스텀앤트러스트 관계자는 "칸서스 등과의 MOU는 해제됐고 여전히 지분매각 협상은 진행 중"이라며 "칸서스가 다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온다면 칸서스와도 협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교보증권 (5,020원 0.00%)은 증권사 콜차입 한도 축소 및 ABCP 인수 등 영업자금 증가에 따른 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을 CP(기업어음)을 통해 조달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증가한 단기차입금은 자기자본의 17.2% 규모다.

- BS금융지주 (8,640원 ▲210 +2.49%)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이 944억원으로 15.5%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8.8% 감소한 8070억원이었다.

- 제일모직 (0원 %)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줄고 당기순이익이 674억원으로 4.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6.6% 증가한 1조5230억원이다.

- 효성 (60,100원 ▲700 +1.18%)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14억원으로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각각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2조9133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960억원이었다.

- 두산 (161,300원 ▼900 -0.55%)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67억원으로 전분기(-3258억원)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전년 동기(4478억원) 대비로는 44.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8억원, 4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88.9%, 71.3% 줄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3% 감소한 5조1949억원이었다.

- GKL (13,850원 ▲320 +2.37%)은 1분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이 344억원으로 2.7%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0.7% 증가한 1318억원이었다.

- 제이비어뮤즈먼트 (253원 ▼429 -62.9%)는 3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사모방식으로 신안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2016년 5월 만기인 이 BW의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각각 6%, 6.5%다. BW 보유자는 내년 5월부터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신주인수권은 내년 5월부터 행사가능하며 행사가는 5424원이다. 총 70억 상당의 BW 중 35억원에 해당하는 BW의 워런트는 제이피혹스씨앤아이에 매각된다.

- 3노드디지탈 (0원 %)은 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승인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 한솔제지 (2,815원 ▲40 +1.44%)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고 순이익이 47억원으로 6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4.4% 감소한 4619억원이었다. 한솔제지는 "이 실적은 연결범위의 변동(한솔피엔에스 추가)으로 인해 이미 공시된 재무정보와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지난달 29일 종전 JCE (2,535원 ▲20 +0.80%)의 최대주주였던 넥슨코리아 등과의 장외매매 계약을 통해 확보한 JCE 지분이 29.3%에 이른다고 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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