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 사업부문 역량 강화 필요 - NH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3.04.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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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30일 다음 (47,300원 ▼100 -0.21%)에 대해 검색광고를 자체 플랫폼으로 전환한 뒤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모바일 및 게임부문 마케팅 비용을 쓴 탓에 6.2%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모바일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이를 위해 플랫폼 경쟁 강화 및 신규서비스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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