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회 행사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사)한국주류수입협회 주최, ㈜한국국제전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와인 및 주류전문전시회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와인협회, 소펙사코리아, 이탈리아대사관 무역진흥부, 한국소믈리에협회, 한국와인협회 등 국내외 관련 단체의 후원과 미디어 파트너인 와인리뷰, 와인21닷컴, 주류저널, 호텔&레스토랑 등 관련전문지들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개최된다.
박람회는 와인을 중심으로 맥주, 사케, 중국술, 몰트위스키, 화이트스프릿(럼, 진, 보드카) 등 국내외 유명 주류를 비롯하여 글라스, 와인냉장고, 와인세이버, 악세서리, 포장 등 관련 산업 전체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와인 및 주류 전문 전시회로 지난 10년간 한국 주류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이번 박람회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남아공, 호주, 칠레, 폴란드, 몰도바, 멕시코 등 11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이천여종 이상의 주류를 소개할 예정이다.
© 지난 2012년 주류박람회 모습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선정한 200여 종 전통주를 소개하는 ‘2013 세계전통주페스티발(K-Sool Festival)’이 동시에 개최되어, 와인과 맥주, 국내외 우수 전통주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시음회 및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우리 쌀(米)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화요 17%, 25%, 41%와 신제품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을 선보이고 우리 술의 고급화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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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료 칵테일 시음회 및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온라인을 연계해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 오픈 기념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의 특화된 발효기술과 선진 증류공법으로 제조한 증류원액을 아메리칸 오크통(Oak)에서 숙성시켜 맛과 향의 균형미를 갖춘 최고급 싱글 라이스(single rice) 목통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