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 50분 개표가 77.86% 진행된 가운데 안 후보는 57.46%의 득표율로 1위를 고수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안 후보는 이날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당선이 확정 되자 서울 노원구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저를 지지해주신 노원 주민 여러분. 그리고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같이 경쟁을 벌인 후보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신당 창당 여부 및 민주통합당과의 관계설정 등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우선은 내일 아침일찍 지역인사부터 드릴 것"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선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된 뒤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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