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스마트폰을 현미경으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2013.04.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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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스마트폰을 현미경으로?



■스마트 돋보기 현미경
■스토어 = 구글 플레이
■개발사 = HANTOR

- 현미경 기능
- 손전등 버튼 지원
- 영상 효과 및 사진 저장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부모님에게 필수인 앱이 있다. 바로 '스마트 돋보기 현미경'이다. 이런 앱은 꽤 전부터 있었지만, 이 앱은 단순 확대만 하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편의 기능들이 들어가 있다.



앱을 실행하면 바로 돋보기 기능이 작동된다. 최대 확대된 상태로 설정이 되어 있어 비추기만하면 보고 싶은 것을 확대해 볼 수 있다. 확대 상태로 보는 중에 화면이 흔들린다면 '눈'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화면을 정지하면 된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글을 읽거나 글을 읽다가 메모가 필요할 때 유용하다. 정지 중에는 두 손가락을 이용해 추가로 확대나 축소를 할 수 있다.

[오늘의앱]스마트폰을 현미경으로?
돋보기로는 확인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현미경을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현미경은 보고 있는 화면을 더 크게 확대해 보여준다. 역시나 두 손가락을 이용해 추가 확대나 축소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장시간 글을 보게 되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이 경우엔 화면을 흑백, 세피아, 반전 등으로 바꾸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두운 곳에서 글을 볼 수 있게 손전등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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