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다'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외식업도 더 이상 창업시장에서 황금밭이 아니며, 수많은 경쟁자들과 싸워 이겨야 하는 치열한 전쟁터가 되었다.
더구나 경기는 곤두박질치고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어 '대박'은 커녕 1~2년 안에 문 닫지 않고 5년 이상 무난하게 운영만 해도 최고라는 평가를 듣게 됐다.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회장 김용만)의 김가네김밥이 오는 4월 25일 오후3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 본사 대강당에서 '경기불황에 강한 소자본 창업'을 주제로 브랜드 경쟁력과 상권 개발, 수익성 등을 소개 후 본사 투어, 개인별 맞춤상담을 실시하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가맹점 꼼꼼히 보살피는 대표 분식 '김가네' 그 이유는 ..?](https://thumb.mt.co.kr/06/2013/04/2013042215128024712_1.jpg/dims/optimize/)
특히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비수기가 없으며 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과 대중적인 메뉴와 친근한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창업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가네 김밥(www.gimgane.co.kr)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20여 년의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과 꾸준한 신메뉴 개발, 장기간 지속적으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