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위 이색고기의 '마니아코너' 인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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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AZ쇼핑(www.azshopping.co.kr)에는 일반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특수부위와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이 다채롭게 구성된 이색고기 전문 마니아코너가 특색있다.

다하누AZ쇼핑은 과거 구색용으로 갖춰 놓은 오리고기와 양고기를 즐겨 찾는 마니아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꿩고기, 토끼고기 등 일반인들이 찾지 않는 이색고기까지 구비해 전문 마니아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특수부위 이색고기의 '마니아코너' 인기


뿐만 아니라 간, 천엽에서부터 소뿔, 우랑, 혀, 허파, 창자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수부위까지 갖춰 말 그대로 A부터 Z까지 축산물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판교에 위치한 다하누AZ쇼핑에서는 간과 천엽이 인기품목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으며, 꿩고기와 토끼고기를 찾는 사람들도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여기에 5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소문을 듣고 찾아와 소뿔, 우랑, 허파 등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했다.

소, 돼지, 닭, 오리, 양 등 모든 축산물을 전국 최저가로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은 산지에서 축산물을 직접 구매해 불필요한 유통 절차를 대폭 축소해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 인근 식당과도 연계해 소비자들이 고기를 구매 한 후 근처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만 내고 바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한우 한마리 반값 이벤트를 비롯해 천원경매, 사골무게 맞추기 등 내방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무료 바비큐장 시설도 함께 운영하는 등 다하누만의 이색적인 한우 외식문화를 창출하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판교, 수진, 동탄점에 이어 오는 4월에 일산점을 오픈 하는 등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하누AZ쇼핑은 본사에서 매장을 오픈 하여 1년간 안정적인 운영수익을 창출 후 70%의 지분을 공동창업주에게 매각한다.

남은 30%의 지분은 본사가 소유하여 공동창업주 모집 이후에도 책임 운영으로 매월 발생하는 운영수익을 공동창업주에게 배분하는 방식이다.

최근 금리인하와 창업 불안감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영기법으로 관심을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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