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면 돼지고기가 공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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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돼지고기 값 폭락에 따른 소비침체로 양돈농삭의 어려움을 돕는 '덤 행사'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사태를 각각 2,850(100g기준)원에, 한우 양지는 3,250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항생제 찌개용 한돈(600g 한근)을 덤으로 제공한다.



한우 사면 돼지고기가 공짜


또 다하누의 명품 구이 품목인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 차돌박이를 각각 10,000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열리며 산지 직송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250g)가 각각 8,000원에 제공된다.

아울러 친환경, 무항생제 명품 돈육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100g을 기준으로 생삼겹살과 목살, 오겹살, 특수부위 등이 각 980원부터 판매되며 앞다리와 보쌈, 등심 등이 400원부터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사골곰탕과 육포의 3+1 덤 행사와 비프 스테이크, 감자·단호박 고로케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와 장릉 왕떡갈비 및 국내산 돼지고기 시식코너가 운영 되고 있다. 여기에 막걸리 무한리필 이벤트,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축제 등도 진행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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