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나누는 따뜻한 커피 한 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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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 33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 ‘이동형 차량 카페’를 활용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진행했다.

천사와 나누는 따뜻한 커피 한 잔


엔제리너스커피는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및 지역주민 약 2천여 명에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제공, 나눔을 실천하고 축제분위기를 북돋았다. 작년 동일 행사 때 지원한 9백여 잔의 커피가 호응이 높았기 때문에 올해는 규모를 2배 이상 늘렸다.



이번 행사에 지원한 ‘이동형 차량 카페’는 2011년 엔제리너스커피가 도입한 서비스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동형 차량 카페는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이자, 엔제리너스커피의 커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더욱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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