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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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다이어트에서 알려주는 봄철 피부관리 tip

포근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은 따스하고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피부에게는 혹독한 계절이다. 겨울만큼 건조하고 심한 바람과 강한 자외선, 그리고 황사나 꽃가루 등의 피부트러블 유발인자들로 가득한 계절이 바로 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봄볕에 며느리 밭일 보내고 가을철에 딸 내보낸다’는 말처럼 봄 햇빛은 매우 강하다. 겨우내 소홀히 했던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 관리를 서두르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칙칙한 피부톤과 색소침착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또한 색소침착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의 원인 70% 이상이 바로 자외선이다.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되어 탄력저하와 주름이 생기게 하는 UV-A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해가 떠있는 한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있는 차단제를 꼭 발라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피부노화를 일으켜 탄력저하와 주름의 원인이 되는 UV-A를 차단하기 위한 PA지수와, 썬번이나 색소침착을 일으켜 칙칙한 피부의 원인이 되는 UV-B를 차단하기 위한 SPF 지수를 확인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SPF 지수는 자외선 차단 시간을 의미하므로 휴대해 다니며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봄에 가장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각질이 들뜬다는 것.
각질층의 대표적인 기능이 ‘보호기능’인 만큼, 피부를 보호할 각질층까지 제거한다면 피부는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각질 케어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공급. 각질 케어를 꾸준히 신경 써서 케어 하더라도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들뜨게 된다. 수분마스크나 팩, 보습 관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질이 들뜨지 않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자.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피부트러블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꽃가루 알레르기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봄철 황사로 인하여 피부가 오염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일시적인 뾰루지나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알레르기가 없던 사람도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반응 시, 과도한 스킨케어나 각질케어는 삼가고 가벼운 수분 마스크팩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개념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페이스다이어트는 5월까지 봄철 피부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맞이 스피드 피부관리 프로모션은 묵은각질 스케일링, 재생케어, 수분케어, 콜라겐 벨벳케어 등의 피부관리와 동시에 얼굴축소관리인 페이스다이어트 코스로 단기간에 얼굴축소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다.

또 페이스다이어트 홈페이지 (www.facediet.co,.kr)에서는 봄철 피부관리법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누드코스메틱의 수분케어 제품 4종 세트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면과 비타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피부관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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