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환경보호 '그린포켓' 캠페인 펼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17 20:33
글자크기
프랜차이즈 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것은 바로 ‘그린포켓’. ‘그린포켓’은 머그잔을 사용하여 음료를 이용하면 1개의 스탬프를 찍어주는 적립식 쿠폰으로 10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11번째에는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디초콜릿커피, 환경보호 '그린포켓' 캠페인 펼쳐


디초콜릿커피가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과 환경보호캠페인인 그린포켓의 공통점은 바로 머그잔 사용이라는 점.



매장에서 머그잔을 사용하면 잔당 50원, 그리고 팝 아트 작가의 작품이 담긴 아트머그를 출시하여 판매수익의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사랑 나눔과 동시에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보호활동으로 이어져 큰 이슈가 된 캠페인이다.

디초콜릿커피 마케팅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모금캠페인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연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35억개로 엄청난 수량의 나무들이 사라지고 있다. 종이컵을 많이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에서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 환경보호를 앞장서는 일이라 생각하며 ‘그린포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린포켓’은 기존 적립카드와 중복이 가능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타 커피전문점들의 적립쿠폰과 차별화를 두어 적극적인 머그잔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주인공들의 주요 무대로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100%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직접 만든 수제초콜릿을 전국 매장에 매일 배송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10년 4월부터 현재 국내 48개(직영점18개, 가맹점 30개),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