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News1 박정호 기자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5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안정이 돼셨다"며 "유동식으로 식사하고 계시고 자가호흡하고 계시다"고 밝혔다.
김 부소장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현재 거동이 다소 불편한 점을 제외하면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감기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 폐렴 집중치료를 받았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에 감기증세로, 지난해 4월에는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스탠트시술을 받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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