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무장한 외식업 창업.. 안전성 우선돼야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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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진출 장벽이 높지 않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트렌드만 좇다 보면 유행이 시들해졌을 때 그만큼 위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외식업을 창업할 때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돼 있는지, 타 외식업종과의 차별점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식, 중식, 일식, 분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는 돈호야(www.donhoya.com)는 늘 외식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에게 딱 알맞은 외식 공간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무장한 외식업 창업.. 안전성 우선돼야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포기하지 않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가격은 저렴하게, 음식은 푸짐하고 맛있게, 공간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선보이고 있다.

김밥 및 찌개, 떡볶이 등의 한식과 돈부리, 돈까스 등 일식, 짜장밥 등 중식, 스파게티, 함박스테이크 등 양식을 비롯해 간식인
튀김류 까지 메뉴 구성이 다양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아기자기하게 구성한 키즈 메뉴도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도 배려했다.

특히 인테리어 거품을 줄이고 업계 최초 all self system 방식을 적용,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가맹점주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 한국인이 좋아하는 분식, 한류 열풍 주역으로 호황
김밥, 떡볶이, 순대 등의 분식은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즐기는 메뉴다. 오랜 기간 한국인의 대표 먹거리였던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분식 사랑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좀 더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분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만족시켜주는 프리미엄 분식은 요즘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아이템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분식의 프리미엄화을 선도한 스쿨푸드(www.schoolfood.co.kr)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분식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김밥 형식의 ‘마리’를 비롯한 까르보나라 떡볶이, 장조림버터비빔밥 등 다채로운 메뉴를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 창의적인 퓨전 메뉴를
선보이고 세련된 컨셉과 그래피적인 카페 매장의 느낌을 살려 특히 2030 여성 고객층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스쿨푸드는 주요 상권에 전국 65개의 매장과 미국 LA점, 일본 신오쿠보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 등 3개의 해외 매장이 있다. 최근 홍콩과 하와이 진출을 확정 지으며 스쿨푸드의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가맹점에 대한 관리가 철저한 스쿨푸드는 무리한 가맹점 확장을 지양하고 가맹점 유지 및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이종 업체와의 제휴 마케팅과 SNS, 언론 홍보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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