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커피전문점 아직 끝나지 않았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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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희망자들은 아이템 선정 시 조급함이나 주변 환경 영향 탓으로 현재 유행 중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유행이 지났을 때 극심한 경영난에 못 이겨 폐업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창업 아이템은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망할 염려가 없는 유망 업종을 선택해야만 한다.

커피전문점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오히려 커피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과거엔 커피를 먹는 행위 자체를 트렌드라 여겼지만 요즘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피 자체를 즐기게 됐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커피 전문점 시장은 트렌드의 영향을 받는 아이템이기 보다는 사업성 안전성을 추구하는 아이템에 가깝다.

프랜차이즈 창업, 커피전문점 아직 끝나지 않았다..


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www.babeans.co.kr)는 커피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한 층 진화 된 형태의 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프랜차이즈서울 spring'에 참여해 바빈스커피만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프렌치 스타일의 푸드카페와 유럽의 커피전문점을 결합한 브런치 카페 전문점 바빈스커피는 핑거푸드 뿐만 아니라 바빈스만의 특색 있는 한국형 브런치 메뉴가 풍성한 새로운 개념의 커피전문점이다.

바빈스커피의 특화된 형태는 주거 지역에서는 브런치 메뉴의 매출 비율이 높고, 오피스 지역에서는 음료 매출이 높다는 점 등 상권이나 비수기에 큰 영향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한다.


특히 커피전문점을 저렴하게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거품 없는 인테리어 비용과 초기 비용을 최소화한 소자본 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이외에도 달콤커피, 티에고의 커피마마, 로티맘 번커피, 카페투다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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