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딤섬과 정통 중국요리, 21층 전망 좋은곳에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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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퀴진 ‘몽중헌’, 4월 10일 방이점 오픈

프리미엄 차이니즈 퀴진 ‘몽중헌’이 오는 4월 10일 청담, 안국, 인천공항, 페럼타워에 이은 다섯 번째 매장을 송파구 방이동 에스타워(S-Tower) 20층과 21층에 오픈한다.

‘꿈 속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몽중헌(夢中軒)은 2009년 청담점 오픈 이후 최고 수준의 딤섬과 콘지(중국식 죽), 광둥 및 후난 요리를 선보이며 청담동 일대 중식 트렌드를 이끌었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특히 중국 현지 조리장이 만드는 다채로운 메뉴의 딤섬 30여 종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국내 딤섬 문화를 개척한 상징적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본토 딤섬과 정통 중국요리, 21층 전망 좋은곳에서..


몽중헌 방이점은 신라호텔 팔선 출신으로 태평로 클럽 총괄을 맡았던 정통 광둥요리의 대가 이본주 셰프가 헤드셰프를 맡았다.

몽중헌 방이점은 기존 몽중헌의 특징인 정통 광둥 및 후난 스타일과 세련된 멋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올림픽공원과 인접한 에스타워 20층과 21층에 입점하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전망 레스토랑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몽중헌 방이점의 가장 큰 특징은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Rooftop) 다이닝으로 총 1,010m2 (305평)에 달하는 드넓은 매장을 감싼 윈도우를 통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서울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압도적인 야경을 관람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딤섬과 광둥 요리를 즐길 수 있어 국내외 뮤지션의 공연이 끊이지 않는 올림픽공원과 소마미술관 등 주변 데이트 코스의 마무리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테라스존을 갖춘 21층은 탁 트인 공간으로 구성해, 상견례 등 가족모임은 물론 돌잔치 같은 가족연회와 대규모 비즈니스 미팅까지 공간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미팅 장소로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


몽중헌 방이점은 오픈을 기념해 4월 19일까지, 10일간 방문고객에게 3인 코스 주문시 1인 코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3+1 Fre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 방이점이 위치한 20층과 21층을 상징하는 의미로, 오는 4월 20일과 21일 방문 고객에게는 모엣샹동 샴페인과 셰프 특선 코스를 특별히 런치 3만원, 디너 5만원에 제공한다. 이본주 헤드셰프가 직접 준비한 몽중헌 방이점의 오픈 기념 특별 코스메뉴는 하루 20팀 한정, 사전 예약고객에 한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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