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대상] 에스엠씨, 채무관리 종합컨설팅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13.04.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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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씨(SMC)는 백화점 샵매니저의 채무관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개인회생, 파산면책자, 신용회복중인 사람은 물론, 학자금, 개인신용 대출까지 모든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0년 11월 설립된 에스엠씨의 박종신 대표는 기존 상공인 및 백화점, 로드샵 매니저 등의 채무관리를 중점적으로 대출 관련 서비스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개인회생, 파산면책자, 신용회복 중인 사람들은 기존 금융권 및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워 그들이 자금지원을 받을 곳이 마땅치 않다는 점을 알게 되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박 대표는 말한다.



여러 금융사들과의 긴밀한 협조요청과 대출상품을 연구해 대출이 가능한 금융사들과 네트워크 연계하여 컨설팅은 물론 자체 대출상품 론칭을 통해 다양한 대출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또 학자금 대출과 신용대출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출 전문기업으로서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 중 대출컨설팅을 업계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 또 중개 네트워크로서는 에스엠씨가 유일무이하며 기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대출승인이 쉽고 빠르게 송금이 가능하다.
[브랜드파워대상] 에스엠씨, 채무관리 종합컨설팅


최근 전화상담 뿐 아니라 모바일 대출조회,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등의 유입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신속하게 대출조회 및 대출시행을 하고 있다. 최근 대형 캐피탈 업체에서 대대적으로 광고 홍보중인 30분 이내 송금도 SMC에서 가능하도록 업무전산화 처리를 진행 중이다. 또 불법 대출수수료가 없음을 강조하여 대출이용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박 대표는 “소상공인, 서민들의 원활한 자금융통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금융상품과 채무관리 컨설팅을 진행하여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되고 싶다”며 “각종 자금지원에 대한 심사에 있어서 단순한 소득과 담보에 대한 한계를 넘어서 소상공인들과 서민들과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는 관계금융을 통해서 국가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 중 대출상품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앞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 ‘119Direct’의 확장을 통해 일반 신용대출, 부동산, 자동차 담보대출, 학자금대출 등 종합 대출 컨설팅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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