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덕우 산업을 설립한 이후, 2001년 ㈜아모제로 사명을 변경한 아모제푸드 주식회사는 마르쉐를 시작으로 오므토 토마토, 엘레나가든, 카페아모제, 스칼렛등 다수의 외식브랜드를 운영해 왔다.
![아모제, '아모제푸드'로 사명변경.. 외식전문기업으로 거듭날터..](https://thumb.mt.co.kr/06/2013/04/2013040209318065951_1.jpg/dims/optimize/)
아모제푸드 주식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새 CI(Corporate Identity) 및 슬로건을 발표했다.
한편, 아모제푸드 주식회사의 ‘아모’는 ‘아무’의 고어이며‘제’는 ‘때’를 나타내는 순수한 우리말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정성스런 음식을 제공하겠다’는의미를 담고 있다.
아모제푸드 주식회사의 신희호 회장은 “아모제는 17년 동안 다양한 브랜드 개발을 통해 외식전문기업으로써의 입지를다기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아모제푸드 주식회사만의 퀄리티와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회사 성장에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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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자재 유통 전문 계열사인 아모제산업㈜도 ‘아모제푸드시스템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슬로건을 아모제푸드 주식회사와 동일하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