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봄나들이, '박물관·음식점 등' 최대 61%할인..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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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오는 4월 7일까지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의 박물관과 음식점, 숙박시설 등 28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봄소풍 장소로 제격인 헤이리 마을의 명소 중 ‘박물관/체험’과 ‘음식점/카페’,’숙박시설’ 등 각 카테고리 별 최고의 업체들만을 선정해, 기획전 ‘헤이리 마을에 봄이 왔어요’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살아있는 명화를 느낄 수 있는 착시 체험형 미술박물관인 ‘트릭아트 뮤지엄’ 입장권을 시중가 6천원에서 40% 할인된 3,600원에 판매하고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전시되어 있는 ‘토이박물관’ 이용권을 6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파주 헤이리 봄나들이, '박물관·음식점 등' 최대 61%할인..


이 밖에도 ▶4D 파크 ▶영화박물관 ▶옛날박물관 ▶버블매직쇼 ▶헤이리카트 ▶못난이상회 ▶엘비스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용권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 위메프는 헤이리 내 많은 음식점 중 손꼽히는 맛집만을 엄선해 25%에서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매장 곳곳에 진열된 예술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 ‘갤러리컵스’의 ‘머핀&음료 세트’ 이용권을 9,900원에, ‘피자&콜라 세트’ 이용권을 1만 4,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삭하고 촉촉한 돈까스를 버스 안에서 맛볼 수 있는 ‘돈카츠야’의 메뉴 이용권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헤이리에서의 당일 여행이 아쉬운 소비자들을 위한 숙박시설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편안함과 아늑함을 추구하는 최고급 스파리조트 ‘요나루키’의 사케세트를 포함한 숙박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2층으로 구성된 독채 펜션으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펜션J’ 이용권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헤이리’는 작가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작업실과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 예술 공간들이 모두 모여있는 마을로 15만평의 공간에 예술인들의 숨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위메프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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