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한국시장 진출 '파트너'를 찾습니다

태국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 4월 9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전문 업체인 (주)월드전람이 오는 4월 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주한 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태국상무부가 후원하는 태국 & 한국의 협력강화 및 B2B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태국 프랜차이즈 매칭 코리아'는 태국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14개 업체가 자국 브랜드 프랜차이즈의 한국지사를 계약하기 위해 방문,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가맹사업을 원하는 대기업과 세컨 브랜드의 아이템을 고민하는 기존 가맹본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일반 유통업에 종사하는 대표들도 태국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한국 지사를 설립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하고자 앞다투어 상담신청을 하고 있다.

(주)월드전람 류서진 대표는 "2013 계사년 올해를 '글로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이번 '태국 프랜차이즈 매칭 코리아'는 그런 의미에서 국제화를 지향하는 뜻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라며 "향후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출발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