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 돈까스 우동 브랜드 'U9' 고속도로 특화매장 늘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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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돈까스 우동 전문 브랜드 ㈜GNS U9(대표 황인도)이 대보유통(주) (대표 김영재) 와 손을 잡고 고속도로 특화 매장을 오픈한다.

대보유통(주)는 대보그룹의 계열사로 1995년 옥산휴게소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휴게소 14개 , 주유소 11개를 보유한 국내 최다 휴게시설을 운영 하는 기업이다.



(주)GNS U9은 현재까지 18개의 휴게소에 입점한 바 있으며, 이번 대보유통(주)와의 협약을 통해 휴게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것.

3월 한달 동안 대보유통(주)이 보유한 추풍령휴게소(상·하행선), 옥천휴게소(상행선) 등 8개의 휴게소에 매장을 입점을 완료 하였으며, 이번 상반기 내로 단양휴게소(부산방면), 괴산휴게소(하행선) 등 6개의 휴게소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너시스 BBQ, 돈까스 우동 브랜드 'U9' 고속도로 특화매장 늘려


대보유통(주)의 김영재 대표는 “과포화된 휴게소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위해 음식 맛은 물론이고 고품격, 고퀄리티의 매장을 입점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며 “(주)GNS U9의 맛과 품질로 인해 대보유통의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GNS U9의 황인도 대표는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가 우동과 돈까스인 만큼 U9은 휴게소 입점 매장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며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운전이나 장시간 여행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나인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웰빙 돈까스를 메인 메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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