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황금푸드 아이템은 ‘커리’가 뜬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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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시장에 ‘커리’의 부상이 예사롭지 않다.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에 맞춘 유기농 식자재 발굴이 활발해지면서 인도식 ‘커리’가 구황아이템으로 호조를 띄고 있다.

국내 커리전문점으로는 ‘코코이찌방야’, ‘아비꼬’, ‘커리포트’ 등이 있다. 일부에서는 ‘커리’아이템이 인지도가 낮고, 고객층도 한정돼 있어 대중성의 한계를 지적하기도 한다. 이에 맛과 영양을 겸비한 차별화된 개발이 필수로 이뤄져야 한다.



2013 황금푸드 아이템은 ‘커리’가 뜬다


프리미엄 돈까스브랜드 생생돈까스는 ‘커리’를 자체개발 및 업그레이드해 메뉴보편화에 착수했다. 적용된 메뉴는 ‘골든커리 돈까스’, ‘생생돈까스&커리라이스’, ‘매운순살치킨&커리라이스’, ‘통통새우&커리라이스’다.

생생돈까스 R&D 관계자는 “스테디셀러메뉴와 커리의 조화로 융복합적 메뉴개발을 이뤄냈다“며, “커리는 웰빙트렌드인 외식시장에서 황금푸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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