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나는 샐러드·파스타·피자로 고객 입맛 돋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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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봄철 고객 잡아라~ 봄 메뉴 추천

화창한 봄. 제철 맞은 신선한 식재료들이 입맛을 돋우는 가운데 블랙스미스의 봄 추천 메뉴가 인기다. 꽃 피자라 불리는 ‘프리마베라’를 비롯해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 ‘망고 쉬림프 샐러드’가 그 주인공.

특히 블랙스미스의 피자 메뉴 중 전속 모델인 김태희가 추천했다 해서 일명 ‘김태희 피자’로 불리는 ‘프리마베라’는 봄 꽃을 토핑한 피자로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리마베라’ 피자는 봄에 깨어나는 대지의 기운을 담은 콘셉트로 화덕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도우에 신선한 루꼴라와 향긋한 식용꽃이 토핑되어 매장을 찾는 여성고객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이다.

토핑 된 식용 꽃으로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소국, 비타민이 풍부한 미니장미를 포함, 신경안정과 피부 질환에도 좋은 팬지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블랙스미스는 봄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를 함께 추천한다.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메뉴로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다.

봄 내음 나는 샐러드·파스타·피자로 고객 입맛 돋궈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와 고르곤졸라 크림소스를 곁들인 쫄깃한 리카토니 파스타로 올리브 오일에 구워낸 마늘의 향과 그릴에 구워낸 가지, 양송이 버섯 등의 야채가 스테이크와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이 장점. 마지막에 루꼴라를 얹어 크림 치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줬다.


이외 봄철 입맛을 돋구는 메뉴로 블랙스미스의 ‘망고 쉬림프 샐러드’는 어떨까? 허브에 절여 구운 새우와 신선한 야채, 토마토를 비롯 망고, 파인애플의 상큼한 과일도 함께 첨가되어 봄 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봄철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블랙스미스 와인 행사는 사랑스러운 미니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와인 벨라다(MOSCATO WINE VELADA)’가 오는 4월 30일까지 미니 사이즈로 VAT포함 9,000원으로 부담 없이 판매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화창한 봄철, 레스토랑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봄 소식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대표 메뉴들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며, “블랙스미스도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꾸준히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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