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이기는 창업 키워드는 멀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21 08:33
글자크기
원스톱 멀티서비스, 올 창업 시장 성공 트렌드로 떠올라

장기화 되는 경기 불황으로 실용적인 소비 문화가 확산되며 간편한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다양하게 제공해 주는 멀티 컨셉트 창업 모델이 인기다.

이처럼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멀티 서비스는 창업주의 수익원 다변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며, 창업 시장에서 ‘원스톱 멀티 서비스’가 창업 시장의 성공 키워드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불황 이기는 창업 키워드는 멀티!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최근 세탁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탁 멀티숍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에 물세탁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추가로 설치해 고객들이 기존 세탁 편의점 서비스는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드라이 크리닝과 대형 이불 등의 물세탁 및 건조를 할 수 있는 토탈 세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점주 입장에서는 365일 코인세탁 운영으로 기존의 세탁편의점에 비해 창업 초기 빠른 안정적인 수익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세탁 멀티숍은 50m² 기준 약 8900만 원(임차보증금 제외)이면 창업을 할 수 있어 최근 부부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크린토피아 멀티숍 의 전국 가맹점수는 70여개로 아직 시장 도입 단계인 만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분석이다.

크린토피아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제2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대부분 요식업이 많은데 비해 ‘크린토피아+코인워시’는 업종이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시장성과 안정성을 원하는 예비 창업인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번 행사에는 별도의 독립부스(비전관 80~87부스)를 마련하여 세탁 멀티숍 ‘크린토피아 + 코인워시’의 창업 성공 사례 및 노하우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창업 정보까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를 통해 세탁업계의 새로운 창업모델인 ‘크린토피아 + 코인워시’를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다양하게 제공해 주는 원스톱 멀티 서비스의 창업 아이템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