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모바일 앱' 이름 빼고 다 바꿨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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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www.groupon.kr)은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고객 편의 증대 중심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전면 개편한 그루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고, 이와 함께 총 2억원 이상의 할인 쿠폰 즉시 제공 및 명품 가방 증정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개편된 그루폰 모바일 앱은 소비자가 보다 편하게 쇼핑하고, 딜 구매 및 사용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메뉴 구성 및 다양한 기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그루폰 '모바일 앱' 이름 빼고 다 바꿨다


세부 개편사항으로 ▲쇼핑 및 구매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 전면 개편 ▲쉽고 빠른 딜 사용 중심으로 구성된 UI(사용자 환경) 제공 ▲웹 사이트와 동일한 딜 및 주문에 대한 정보 확인 가능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Gbox 제공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인 Gbox는 앱 사용자가 관심 있는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해당 카테고리의 베스트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루폰 모바일 앱 전용 메뉴이다.



이와 함께 정보 및 광고 알림 설정을 활성화한 고객에게는 소비 트랜드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 알림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그루폰은 모바일 앱을 업데이트하고, Gbox 메뉴를 통해 G쿠폰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총 2억원 이상의 할인 쿠폰을 무료로 즉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G쿠폰 소문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 명품 멀버리 알렉사 가방 1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번 할인 쿠폰 혜택은 프라이빗 명품 쇼핑몰 리본즈, 국내 최대 슈즈 보유 온라인 쇼핑몰 슈즈모아, 멋남, 토모나리, 어바웃걸, 티스빈, 센츠샵, 오즈나라, 마이하루, 비비드레스 등 패션 전문 온라인몰 그리고 파일공유 사이트 쉐어박스, 신개념 소셜프라이스 플랫폼 이핑과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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