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18일 오늘부터..스테이크 1만6천개를 1만6천원에 선착순!

“최장수 토종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의 16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16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평일 런치 스테이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6주년을 기념해 빕스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평일 런치 빕스 갈릭 스테이크> 16,000개를 약 50% 할인된 16,000원에 제공한다. 오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CJ오클락에서 선착순으로 구입 가능하며, 16,000개가 모두 판매될 시 판매는 종료된다.

지난 1997년 3월 론칭한 빕스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중 가장 장수한 브랜드다.

2000년대 중반까지 수많은 외산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들 가운데서도 ‘건강함’과 ‘웰빙’을 강조한 빕스만의 샐러드바와 정통 스테이크 등 2,200여 개가 넘는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해 2010년 이후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선두를 지켜가고 있다.

지난 16년간 무려 1억 1,500만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으며, 총 사용된 샐러드바 접시수만 4억 5243만개 가량으로 접시를 나란히 놓으면 지구 2.6바퀴를 넘는 길이다. 또한, 한 점포당 평균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 장애우 채용을 활발히 하는 등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빕스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빕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국내 외식문화 성장에 이바지하는 업계 리딩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