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가맹점표 최고의 신메뉴를 찾아라!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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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채선당 가맹점 신메뉴 창작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프랜차이즈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www.chaesundang.co.kr)이 지난 15일, (주)채선당 중앙연구소에서 <2013년 채선당 가맹점 신메뉴 창작 경연대회> 2차 경연과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13년 채선당 가맹점 신메뉴 창작 경연대회’는 ‘가맹점을 반드시 잘 되게 해줘야 한다!’는 채선당의 경영방침에 초점을 맞춰 전국의 300여명 가맹점주에게 채선당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신메뉴 개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지난 1월 28일 접수를 시작으로 총 29개의 메뉴가 1차 심사를 거쳤고, 2차 경연에는 총 6개 팀이 진출하였다.

이날 2차 경연에 진출한 6개 팀은 서울 발산점, 인천 주안점, 전북 익산점, 광주 송정점, 부산 정관점, 충북 청주복대점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채선당 가맹점표 최고의 신메뉴를 찾아라!


상계동 ㈜채선당 본사 중앙연구소에서 진행한 이번 2차 경연은 실제 자신이 준비한 레시피 대로 신메뉴를 조리하는 것으로, 샤브샤브에 다양한 시도를 접목한 가맹점표 레시피들을 선보였다.

달콤한 불고기와 영양만점 낙지가 어우러진 불낙 샤브샤브, 샤브샤브 고기를 활용해서 맛있게 조리한 불고기 월남쌈 샤브샤브와 간편함이 돋보이는 쇠고기 주먹밥, 그리고 고소한 들깨가 어우러진 샤브샤브 칼국수 등 맛은 물론 참신함이 돋보이는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에는 2차 경연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전북 익산점 박인홍 점주(40)의 “불낙 샤브샤브”가 선정되어, 최우수상 명판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또한 2등인 우수상에는 충북 청주복대점 강창우 점주(45)의 “불고기 월남쌈 샤브샤브”가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으며, 장려상으로 선정된 4명에게도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채선당은 수상작 중 실제 상품화가 될 경우 추가적으로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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