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유황닭전문점 '유닭스토리' 힐링푸드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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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건강을 생각하는 유황닭요리전문점 '유닭스토리'

대구지역에서 십년간 노력끝에 상품시킨 유황닭이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탄생했다.

유황닭으로 닭한마리 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신촌의 닭한마리 전문점 '유닭스토리'는 지난해 9월 신촌역 주변에 오픈, 신촌의 유명 닭한마리 전문점이 되어 신촌 명문 맛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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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닭스토리의 대표 메뉴는 가장 주력하고 있는 '닭한마리'와 함께 '얼큰닭한마리', 찜닭, '얼큰양푼찜닭'이고, 식사 종류로는 닭칼국수와 닭계장, 닭곰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닭한마리의 경우 2만1천원이고, 닭칼국수의 경우 5천5백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최근들어 프랜차이즈 가맹문의를 늘어 서울의 경우 불광동을 비롯 지방의 경우 부산, 광양에서 오픈이 예정되어지고 있다.

닭한마리의 경우 창업을 해 성공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데 이유는 닭한마리 전문점들이 워낙 유명한 곳들이 종로 5가, 동대문 등지에 자리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닭스토리 만의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유황 사료를 먹인 닭을 원재로로 씀에 육질과 고기의 맛이 뛰어나다. 또 20년 이상의 조리 경력을 가진 조리장들의 레서피로 인해 최고급 닭한마리 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프랜차이즈 유황닭전문점 '유닭스토리' 힐링푸드로..

또 신촌 지역의 특성상 많은 유학생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까지 무려 4객 국어로 된 메뉴판도 만들며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러 홍보를 하고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유닭스토리를 찾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무엇보다도 유닭스토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재료 부분으로 우리 몸에 좋은 유황성분을 먹여 키운 "유황 먹은 닭"으로 닭한마리 요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인업소로에서 제공한다는 것이다.

수없이 많은 닭을 주재료로 하는 외식업체 중에 웰빙시대에 발맞추어 "법제유황 먹여 키운 닭"은 단연코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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