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메뉴의 매력에 빠지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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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에 넣어 먹는 슬라이스 치즈, 피자나 볶음밥에 토핑으로 많이 사용하는 모짜렐라 치즈, 간식으로 찢어 먹는 스트링 치즈 등 치즈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고소하고 쫄깃한 맛에 빠져 치즈를 먹다 보면 칼로리가 걱정되기 마련이지만, 치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2는 체내 지방을 분해 시켜주어 적당량의 치즈 섭취는 오히려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먹는 화장품’으로 불릴 정도로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치즈는 피부 탄력 유지에 좋으며, 특히 치즈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은 충치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치즈메뉴의 매력에 빠지다


또 치즈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들어 있어 와인과 찰떡 궁합을 이루면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게 몸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한 치즈는 어떤 음식에 곁들어 먹어도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그 맛만으로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치즈의 변신은 무죄! 애슐리에서 다양한 치즈메뉴 즐기기
치즈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치즈를 이용한 메뉴 또한 무궁무진하다. 애슐리에서는 치즈로 특별한 맛을 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모짜렐라 치즈는 유럽스타일의 크레페 “파리지엔 갈레트”에 들어가 담백한 햄과 달콤한 크렌베리와 함께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애슐리 안심스테이크 “파티 텐더 로인”에는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노릇하게 구워져 사이드메뉴로 변신, 치즈의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향으로 스테이크를 먹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


또한 이탈리아의 대표적 블루치즈인 고르곤졸라 치즈를 이용한 애슐리의 “허니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는 쫀득하고 짭짤한 맛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슐리의 인기메뉴인 “촉촉 치즈케익”에는 크림과 우유를 섞어 만든 크림 치즈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치즈 본연의 맛을 살려주고 있다. “촉촉 치즈케익”은 매장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 언제 어디서나 치즈 한입!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스트링치즈
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치즈로 만들어진 메뉴들 외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썬리취 치즈 메뉴가 있다.

진한 고다 치즈의 맛과 향이 빵 안에 그대로 담겨 있는 “프로마제 치즈볼빵”은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어린이 간식과 파티의 핑거푸드, 피크닉용으로 제격이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제품으로는 “프로마제 치즈스틱”과 “프로마제 스트링치즈”가 있다. 프로마제 치즈스틱은 바삭하게 튀겨내면 치즈의 맛과 향이 풍부해지며, 개별 포장된 프로마제 스트링 치즈는 가방, 파우치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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