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두피관리 '닥터스'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28 14:33
글자크기
젊은 층의 탈모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탈모 부위를 가리기 위한 패션가발 업계는 물론 탈모 예방과 증상을 완화시키는 한방 샴푸와 자연 친화적인 제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탈모 증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 진단과 치료의 목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두피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4년 4000억 정도 규모에서 2012년에는 시장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두피센터 프랜차이즈 기업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는 2009년 2월 설립된 민간 연구기관 ‘국제뷰티산업연구원(International Beauty Industry Institute)’을 모태로 여성의 사회적 일자리와 소자본 창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탈모 두피관리 '닥터스'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나서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여성의 사회ㆍ경제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피 탈모 관리 사업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여성의 경제활동 확산 및 고용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로열티, 임대 및 인테리어 등을 모두 합쳐 1억원~1억 5천만원으로 자체 개발된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의 공유와 총판가로 공급되는 제품, 전문인력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친환경 두피 탈모 관리 프랜차이즈 ㈜닥터스는 ‘토양(두피)을 건강하게 만들자’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상담과 첨단 두피 진단기계를 통해 과학적으로 두피 문제 및 탈모의 원인을 진단하고, 유형별 맞춤형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닥터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직영점 11개, 지사와 가맹점 38개를 운영 중이며 40여개 매장이 가맹 계약을 마치고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