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후 종목뉴스-25일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2013.02.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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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테크닉스 (1,167원 ▼10 -0.85%)는 55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147억원 마련이 목적이며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이다.

씨앤에스 (224원 ▲4 +1.82%)테크놀로지는 14억원 규모의 매출을 과대 계상하는 등 회계기준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997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3회계연도부터 2014회계연도(2013.1.1.~2014.12.31)까지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는 감사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받아야하며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주주총회에서 담당임원 해임을 권고하며 조치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내 지적사항을 회계장부 및 재무제표에 반영할 것을 증선위로부터 조치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관련기관과 협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회계처리 관련 기준을 준수해 추후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 말했다.



영원무역홀딩스 (89,100원 ▼800 -0.89%)는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의 작년 영업이익이 523억원으로 전년 보다 53%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049억원으로 0.89% 늘었고 당기순익은 429억원으로 49% 줄었다. 회사 측은 "재고자산 평가감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했고 광고판촉비용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 (23,250원 ▼600 -2.52%)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한화생명보험 주식 161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159억원이며 처분 뒤 한화생명보험 지분율은 1.854%로 낮아진다.

◇한국거래소는 자본금 전액 잠식 및 매출 50억원 미만의 사유로 코리아퍼시픽5·6·7호 선박투자회사의 주권거래가 26일 오전 9시까지 정지된다고 25일 밝혔다.


영원무역홀딩스 (89,100원 ▼800 -0.89%)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3억원으로 51%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46% 줄었고 당기순익은 174억원으로 53% 줄었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 배당금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보모터스 (4,495원 ▼10 -0.22%)는 작년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65억원으로 18% 늘었고 당기순익은 43억원으로 115% 증가했다.



일동제약 (7,930원 ▲150 +1.93%)은 작년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60억원으로 2% 늘었고 당기순익은 180억원으로 27% 줄었다.

◇한국거래소는 25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보루네오 (49원 ▲2 +4.3%)가구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다.

디피씨 (7,920원 ▲40 +0.51%)는 유동성 확대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15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54억원이다.



STX엔진 (19,610원 ▲10 +0.05%)은 STX노르웨이AS에 대한 487억원 규모 대여금의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키스앤컴퍼니 (70원 ▲7 +11.11%)는 215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20억원 마련이 목적이다.

기신정기 (2,630원 0.00%)는 대형 몰드베이스 사업 및 자회사인 삼일메가텍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소망제약 측으로부터 114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키로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3월5일이다.



보령제약 (12,290원 ▲1,590 +14.86%)은 작년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21억원으로 1% 늘었고 당기순익은 94억원으로 52% 늘었다.

이엘케이 (10원 ▼11 -52.4%)는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42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286억원이다.

아이원스 (7,720원 ▲20 +0.26%)는 33만여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8일이다.



이스타코 (615원 ▲12 +1.99%)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6억원을 기록, 적자폭이 커졌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억원으로 1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9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한국거래소는 25일 공시번복을 사유로 알앤엘삼미 (10,030원 ▲70 +0.70%)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결정시한은 오는 3월22일이다.

무림페이퍼 (2,110원 ▲20 +0.96%)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773억원으로 2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00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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