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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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인 '야들리애치킨'(www.yadllie.com) 갈산역점 '이성민 사장'은 부인과 함께 야들리애치킨을 3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숯불바베큐전문점을 경험한 이 사장은 “숯불바베큐는 조리과정이 번잡스럽고 힘들어 주방의 효율이 떨어져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고객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


그는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야들리애치킨을 접하면서 누구나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 매뉴얼과 기본적인 맛이 매우 뛰어났다.”면서 손수 직접 상권을 조사한 인천 갈산역 상권에 2010년 2월 오픈했다.

이제 3년이 넘어선 야들리애치킨 갈산역점은 주변 상가들의 많은 변화에도 꾸준한 매출상승과 고객들의 호평으로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장은 “현재 부부 둘이 운영하면서도 빈번히 일매출 1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감당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매뉴얼에 대해서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이 사장이 선택한 야들리애치킨은 ‘신선함을 살리위 위해 엄선된 재료와 손질법 그리고 자체 개발 파우다 사용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염지법은 육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을 주어 “맛이 살에있네”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기본이 변하지 않는 숙성된 깊은 맛으로 “맛에 뼈가있네”라는 농담을 고객에게 들을 정도로 치킨미식가들에게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사장은 “야들리애치킨만의 맛의 경쟁력은 어찌보면 고객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고객들을 내가 선택한다는 생각을 갖게한다.”면서 “맛있는 치킨을 4분이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으니 좋은 고객들이 더 찾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야들리애치킨은 한번 맛을 보면 개설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깊은 맛이가 있다”면서 이제 본사가 준비하고 있는 야들리애오븐치킨으로 지금보다 더 큰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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