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가 숯불바베큐전문점을 경험한 이 사장은 “숯불바베큐는 조리과정이 번잡스럽고 힘들어 주방의 효율이 떨어져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고객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https://thumb.mt.co.kr/06/2013/02/2013022510068059438_1.jpg/dims/optimize/)
이제 3년이 넘어선 야들리애치킨 갈산역점은 주변 상가들의 많은 변화에도 꾸준한 매출상승과 고객들의 호평으로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장이 선택한 야들리애치킨은 ‘신선함을 살리위 위해 엄선된 재료와 손질법 그리고 자체 개발 파우다 사용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염지법은 육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을 주어 “맛이 살에있네”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기본이 변하지 않는 숙성된 깊은 맛으로 “맛에 뼈가있네”라는 농담을 고객에게 들을 정도로 치킨미식가들에게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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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야들리애치킨만의 맛의 경쟁력은 어찌보면 고객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고객들을 내가 선택한다는 생각을 갖게한다.”면서 “맛있는 치킨을 4분이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으니 좋은 고객들이 더 찾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야들리애치킨은 한번 맛을 보면 개설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깊은 맛이가 있다”면서 이제 본사가 준비하고 있는 야들리애오븐치킨으로 지금보다 더 큰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