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신문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초청브랜드 창업설명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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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문지 '창업경영신문'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초청 합동 창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오는 2월 27일(수)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선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와 웰빙 도우로 차별화된 피자 맛을 자랑하는 ‘피자마루’ 그리고 델리샵 프랜차이즈 ‘한스델리’가 참여한다.

‘김가네’는 1994년 대학로에 ‘김가네김밥’ 브랜드 출시를 통해 한국 외식역사에 즉석김밥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창출하고, 4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 시킨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피자마루’는 특허 받은 ‘그린티 웰빙도우’란 확실히 차별화된 아이템을 가지고 막대한 광고 비용과 불필요한 배달 가격 거품을 제거해 피자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에 55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부담 없이 즐기는 한국식 델리숍 ‘한스델리’는 편안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빠르고 편리한 셀프서비스 방식, 고객 중심의 메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점주 성공을 보장한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주관하는 서울프랜차이즈센터(http://www.seoulfranchise.com)의 김광훈 국장은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브랜드 초청 창업설명회인 만큼 창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펴, 창업경영신문과 서울프랜차이즈센터가 공동으로 매년 우수 프랜차이즈 100개를 선정해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는 2012년 12월에 첫 발표이후 오는 2013년도 100대 프랜차이즈는 1/4분기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과정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모두 포함, 점포 30개 이상을 보유한 모든 브랜드에 대해 전수평가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자본잠식 상태에 있거나 최근 3년간의 가맹점 폐점율이 25% 이상인 브랜드 그리고 10% 이상 가맹점 수가 줄어든 가맹본부는 다른 평가 항목에서 우수해도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탈락시킨다는 기준까지 적용돼 더욱 공정한 평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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