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행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

뉴스1 제공 2013.02.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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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

김행 청와대 대변인 내정자는 손꼽히는 여론조사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민자당(민주자유당) 산하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 팀장을 거쳐 디인포메이션 대표를 지낸 이력이 있다.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가 창당했던 국민통합 21의 대변인을 지냈고, 여론조사를 통한 정몽준-노무현 단일화 당시 여론조사 전략을 총괄했다.

대선이 끝난 뒤 여성의류 사업을 하면서 청주대에 정치사회학부 겸임교수로 출강하기도 했다.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으로 현재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수논객으로 활약했었다.

△서울(54) △홍익대 사범대학 부속여자고교 △연세대 식생활학과 학사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석사·박사과정 수료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위정보경영자과정 수료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디인포메이션 대표 △정몽준 후보 측 국민통합 21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청주대학교 정치사회학부 겸임교수 △위키트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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